양평군 지평양조장, 100년 역사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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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평양조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지평양조장은 전통 양조장을 넘어 양평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발전과 상생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 공간"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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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평양조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헤리티지 아이콘’을 주제로, 4대째 이어져 온 지평주조의 철학과 장인 정신을 담아 지평양조장을 새롭게 창조했다. 전시 공간은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양조장 내부 공간 구성에 따라 보쌈실, 종국실, 발효실, 양조실로 이어졌으며, 몽클라르 장군이 실제 집무실로 사용했던 공간에는 그를 기념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내부 전시 관람과 함께 향후 ‘지평 술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평양조장은 1925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로, 100년에 이르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프랑스군 지휘소로도 활용됐으며, 몽클라르 장군과 프랑스군의 지평리 전투는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개막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 전 프랑스 대사관 국방무관 알렝 나스(, 지평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평양조장은 전통 양조장을 넘어 양평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발전과 상생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 공간”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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