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송유관 땅굴 절도단, 치밀한 계획에도 주민 신고로 덜미
권기웅 2025. 5. 12.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6명을 붙잡아 그중 3명을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들은 지난해 3월 14일부터 7월까지 구미시 한 상가건물 2곳을 임차해 곡갱이와 삽을 이용해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를 훔치려했지만, 이웃 주민에게 들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 송유관 땅굴 절도 미수범 6명 검거…3명 구속
경찰이 석유를 절취하기 위해 일당이 굴착한 곳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6명을 붙잡아 그중 3명을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들은 지난해 3월 14일부터 7월까지 구미시 한 상가건물 2곳을 임차해 곡갱이와 삽을 이용해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를 훔치려했지만, 이웃 주민에게 들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근 상가 CCTV 및 통화내역 분석으로 총책 및 작업자들을 특정하고 범행에 필요한 도구 구입 및 범행 일시가 기재된 장부 등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뒤 범행 일체를 확인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송유관에 대한 도유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예방적 형사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한편, 폭발·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물론, 환경오염 등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송유관 관련 범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6명을 붙잡아 그중 3명을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들은 지난해 3월 14일부터 7월까지 구미시 한 상가건물 2곳을 임차해 곡갱이와 삽을 이용해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를 훔치려했지만, 이웃 주민에게 들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근 상가 CCTV 및 통화내역 분석으로 총책 및 작업자들을 특정하고 범행에 필요한 도구 구입 및 범행 일시가 기재된 장부 등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뒤 범행 일체를 확인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송유관에 대한 도유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예방적 형사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한편, 폭발·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물론, 환경오염 등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송유관 관련 범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공장 화재 55명 부상·14명 연락두절…대통령 “총력 구조” 지시
- 카타르發 LNG 충격…수급 ‘안정’ 강조했지만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 “LPG 셀프충전 괜찮을까요?”…시행 100일, 기자가 직접 해봤다 [현장+]
- “보라색 리본 달고 입국”…BTS 공연 앞두고 공항 들썩, 韓관광 수요 폭증 [현장+]
- 방탄소년단 RM, 광화문 공연 앞두고 발목 부상…“퍼포먼스 제한”
- ‘그알’, 李 조폭 연루설 8년 만에 사과…“근거 없이 의혹 제기”
- BTS, 넷플릭스 그리고 광화문…전례없는 컴백쇼 어떻게 성사됐나 [쿠키 현장]
- 개헌 드라이브 건 與…국힘 협조 없인 ‘197석 벽’ 못 넘어
- 野, ‘공천 갈등’ 내홍 격화…공관위·중진 충돌 속 지도부 리더십 시험대
- “LTV 낮췄는데 어떻게 담합”…4대 은행, 법정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