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문수에 “사과하고 대통령 임기 3년으로 줄여야” [21대 대선]
이유림 2025. 5. 12. 14:1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사과‧개헌‧결별’ 등 3가지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달라져야 이길 수 있다. 변화해야 극복할 수 있다”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배경, 우리의 잘못과 실정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릴 때 국민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번 대선은 전 정권의 실패 위에 치러지고 있다”며 “이재명보다 우리가 많은 국민께 더 나쁘게 보이는 이유, 바로 전 정권의 실정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를 탈피해서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윤 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 및 특권을 축소하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 ‘절윤’ 결의문에도 공천 갈등 여전…공관위원장 사퇴 악재까지
- ‘3000만건 개인정보 유출’ 쿠팡 집단소송 첫 재판…“30만원 배상해야”
- 국회 문턱 넘은 대미투자법…K-조선 ‘존스법 장벽’ 넘어 美 진출 물꼬 트나
- 홍익표 “김어준 ‘공소취소 거래설’ 부적절한 가짜뉴스…방미심위 조사 가능성”
- K-푸드 타고 세계로…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공식 바뀐다 [현장+]
- “퇴직금 더 달라” 삼성 계열사까지 줄소송 확산…이유는
- 여자배구 도로공사, 8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쿠키 현장]
- 무단 외출 제재에 사무실 때려부순 현대차 아산공장 노조
- ‘역대 최대 규모’ 인터배터리 2026 폐막…‘ESS‧로봇’ 신시장 확장성 확인 [인터배터리 2026]
- 美, 이번엔 한중일 등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제301조 조사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