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60kg 감량, 전후 사진 충격”… 지금 가장 행복하다는 英 여성, 비결 뭐였을까?

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이드는 이스탄불에서 위소매절제술을 받았다. 위소매절제술은 비만대사수술 중 하나로,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수술을 받고 난 후 9스톤(약 60kg) 감량에 성공했다. 제이드는 “수술을 하기 전 내 몸을 보며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했다”며 “변화한 내 몸을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드는 가장 뚱뚱했을 때 모습과 현재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수술 이후 피부가 처졌지만, 운동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만 개 넘는 ‘좋아요’를 받은 그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놀라운 변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소매절제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또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물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2~3개월 후부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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