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결코 없다…4:4:2 구도로 이재명 견제해야” [21대 대선]
심하연 2025. 5.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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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6·3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결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4:4:2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 40%, 이준석 40%, 김문수 20%의 4:4:2 구도가 성립되면 승산이 있다"며 "1위 후보의 지지율을 30%대까지 떨어뜨렸던 동탄에서처럼,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의 위험성에 국민이 공감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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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6·3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결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4:4:2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으며 “국민의힘과 손을 잡는 순간, 탄핵 반대세력과 연대한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과반 확보는 불가능해진다”며 “단일화 움직임 자체가 유권자에게 불신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총선 동탄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측에서 ‘양자 구도로 가야 한다’는 유혹이 있었지만,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신 ‘동탄 모델’의 전국 확산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재명 후보 40%, 이준석 40%, 김문수 20%의 4:4:2 구도가 성립되면 승산이 있다”며 “1위 후보의 지지율을 30%대까지 떨어뜨렸던 동탄에서처럼,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의 위험성에 국민이 공감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행정권을 쥔 대통령이 190석 입법권에 사법권까지 겁박하는 태도라면, 이는 독재기구의 사전적 정의에 해당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미래를 지향하지 못하고 있고, 그 득표율을 2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동탄 모델의 1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양자 대결보다 삼자 구도가 오히려 정당하고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진정성과 선명함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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