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올해 첫 SFTS 감염자 발생

신영삼 2025. 5. 1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에 사는 80대 여성이 지난 8일 고사리 채취작업 후 발열·가피 증상을 보여 유전자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통계적으로 5~10월 환자가 급증하므로 야외활동 후 고열, 어지럼증, 근육통, 식욕부진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꼭 알리고 조기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돗자리 사용,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벌레 물린 상처 확인, 긴팔·긴바지·장갑 착용
전남 동부권에 사는 80대 여성이 고사리 채취작업 후 발열·가피 증상을 보여 유전자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에 사는 80대 여성이 지난 8일 고사리 채취작업 후 발열·가피 증상을 보여 유전자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자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6명이 발생했다. 경북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전남 1명이다. 첫 사망자는 경북 김천에서 발생했다. 쑥을 채취하던 70대 여성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감염 시 1~2주 이내 38℃ 이상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은 만큼, 봄철 밭작물이나 임산물(고사리 등) 채취 작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벌레 물린 상처 확인, 긴팔·긴바지·장갑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통계적으로 5~10월 환자가 급증하므로 야외활동 후 고열, 어지럼증, 근육통, 식욕부진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꼭 알리고 조기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