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등장한 ‘15만원’ 망고빙수…가장 비싼 곳은 어디

권민지 2025. 5.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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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고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호텔업계가 올해도 10만원이 훌쩍 넘는 빙수를 출시했다.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올해 망고빙수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롯데호텔서울은 11만원 상당의 망고빙수를 내놨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10만2000원이던 망고빙수를 올해는 11만원으로 올려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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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호텔 서울, ‘14만9000원’ 망고빙수 출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판매하는 애플망고 빙수. 포시즌스호텔 서울 제공

매년 반복되는 ‘고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호텔업계가 올해도 10만원이 훌쩍 넘는 빙수를 출시했다.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올해 망고빙수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12만6000원)보다 18.3% 오른 가격이다. 빙수에는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 2개가 들어간다. 

포시즌스호텔은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루빙수도 8만9000원에 내놨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도 지난해와 같은 13만원 상당의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였다. 빙수와 함께 망고 셔벗, 팥 앙금이 제공된다. 더 라운지는 프랑스의 대표적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이 밖에 롯데호텔서울은 11만원 상당의 망고빙수를 내놨다. 이는 지난해(9만2000원)보다 19.6% 상승한 가격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10만2000원이던 망고빙수를 올해는 11만원으로 올려 판매한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가락시장에서 국산 망고 3㎏(특)은 18만원에 거래됐다. 국산 망고 3㎏(상)은 17만3333원에 판매됐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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