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공동 17위…'톱 10을 놓쳤다'

노우래 2025. 5. 12. 07: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FR 1언더파
슈트라카 2타 차 우승, 시즌 2승째
토머스와 라우리 공동 2위, 매킬로이 7위

김시우가 톱 10 진입을 놓쳤다.

김시우가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1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7위(7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15위에 이어 2주 연속 안정된 기량을 보여줬다.

김시우는 공동 16위에서 출발해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2번 홀 버디를 6번 홀(이상 파4) 보기로 까먹은 뒤 8개 홀 연속 파를 적어냈다.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는 괜찮았다. 그린 적중률 72.22%를 기록했다. 다만 홀당 퍼팅 수는 1.92개나 됐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2타를 줄여 2타 차 우승(16언더파 264타)을 완성했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50억원)를 챙겼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공동 2위(14언더파 266타)를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마스터스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공동 7위(10언더파 270타)에 만족했다. 임성재 공동 23위(6언더파 274타), 안병훈과 조던 스피스(미국)는 공동 34위(4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