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만 이혼' 김보라, 의연한 일상…"끝"·"우리는 행복했다"

김수아 기자 2025. 5. 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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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보라가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보라는 개인 채널에 전주국제영화제 계정을 태그하며 "끝"이라는 한 글자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식 큐시트를 시작으로 사회자 김보라의 대기실 인증샷, 폐막식 후 편안한 마음으로 가진 뒤풀이 현장, 간식과 주변 풍경 등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건 마지막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에는 "우리는 행복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이날 김보라는 지난해 6월 8일 결혼했던 7세 연상 조바른 감독과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어 약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이지만, 11년 만에 전해진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김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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