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 김진만·이수민 장로, 류복희 권사
박용미 2025. 5. 12. 03:06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제3회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에 김진만(동안교회 원로) 이수민(대전태평교회 원로) 장로와 류복희(부용교회 명예) 권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장로는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달랏 선교사 지원, 기아대책을 통한 말라위 희망중·고등학교 교육시설 건축 등 해외 선교에 힘써 왔다.
37세에 시력을 상실한 이 장로는 고난 속에서도 한남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학술지에 17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우수과학자로 등재된 그는 퇴임 후 매년 20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누적 장학금이 45억원에 이른다. 대한민국 전통 화훼조형 명장인 류 권사는 한국화예학술원 이사장이자 우송꽃예술원장으로 많은 제자를 양육하고 해외 민간선교와 꽃 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행사를 후원한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사진)에서 “봉사와 섬김, 선교에 힘써 온 평신도 지도자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 미션에 접속하세요!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더미션 바로가기]
- 한길 걷는 목사 부부 “사역 공백 없는 우린 행복한 동역자”
- “부모님 위해 눈물 기도하니 상처 치유… 관계 회복 선물받았죠”
- “몽골 목회자 60%가 여성… 가정사역 총력”
- 생명존중 기념일… 기독 유산 보호법… 대선 정책 제안 나선다
- “오늘은 어떤 감사 기쁨이”… 날마다 기적을 써내려가는 아이들
- [단독] 신천지 가짜 채용 면접의 덫… “취준생 심리 불안” 이단 학습 유도
- 조혈모세포 ‘생명 나눔’의 기적… “하나님 사랑 전하는 통로죠”
- 임대료 걱정 없는 ‘교회 모판’… 공유교회 뿌리내렸다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