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남은 가족 없어"…서장훈·김준호, '혼인신고 증인' 나섰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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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과 김준호가 20년 만에 재혼하는 이상민의 혼인신고 증인으로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김준호와 서장훈 앞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임시 거처를 방문한 이상민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오늘 결혼하는 거지!"라며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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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김준호가 20년 만에 재혼하는 이상민의 혼인신고 증인으로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김준호와 서장훈 앞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임시 거처를 방문한 이상민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오늘 결혼하는 거지!"라며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오늘까지도 안 믿었다. 너무 말이 안 되니까 믿을 수가 없었다. 누가 있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이어 서장훈 역시 혼인신고의 증인이 되기 위해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상민의 결혼 소식에 특히 서장훈은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상민의 아내와 전화통화까지 성사됐다. 서장훈은 "결혼 축하드리고 사람 하나 구했다고 생각하셔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이상민에게 계속해서 짓궂은 질문을 하던 서장훈은 스튜디오에서 "이 얘기를 꼭 드리고 싶은데, 제가 계속 농담하는 건 진짜로 친해서 그렇다"면서 "제가 증인으로 서지 않나. 증인은 보통 가족이 하지만, 상민이 형은 지금 가족이 없다. 그래서 누가 서 줘야 한다. 제가 자꾸 농담하는 건 정말 친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를 해 달라"고 혹시 모를 오해를 대비해 설명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2023년 11월 4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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