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빠진 KIA, 박정우마저 옆구리 통증 교체…"MRI 촬영 예정" [IS 인천]

배중현 2025. 5.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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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인천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출전한 박정우의 모습.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27)가 경기 중 옆구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정우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DH) 2차전에 9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말 수비를 앞두고 오선우와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주루 중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10여 분 뒤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11일 열린 인천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타격하는 박정우. KIA 제공


백업 외야수인 박정우는 지난 5일 최원준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주전으로 기용 중이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인데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에 발목이 잡혔다. 최원준이 아직 1군 등록이 가능한 날짜(10일)를 채우지 못한 상황이라 박정우의 이탈은 엎친 데 덮친 격. 외야 뎁스(선수층)를 고려하면 MRI 결과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한편 경기는 5회 현재 KIA가 1-0으로 앞서 있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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