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유준상, '단일화 촉구 단식' 중단…"아름다운 단일화 이루지 못할 상황"

송오미 2025. 5. 10. 08: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단식 농성 돌입했다가 10일 중단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 방문한 권성동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와 유준상 전 의원이 단식 농성을 중단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김 전 대표와 유 전 의원은 10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김문수·한덕수 두 후보에게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간절히 호소했지만, 결국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상황을 맞아 단식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들의 몸은 멈추어도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국민과 당원의 뜻은 그대로"라며 "걱정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소집해 김문수 자당 대선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국민의힘에 입당시켜 새 대통령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김 전 대표와 유 전 의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단일화 촉구 단식 농성에 돌입했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