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세종 아파트값 껑충…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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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집값이 치솟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주(5월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한 가운데 세종시는 0.40% 상승했다.
서울에선 강동구(0.12%)의 상승률이 높은 편이었으며 서초는 0.03% 내리며 6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지방(-0.0%)은 전주의 낙폭을 유지했으나 세종시(0.12%→0.14%)는 주요 단지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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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회 이전 기대감 반영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집값이 치솟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주(5월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한 가운데 세종시는 0.40%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로, 서울(0.08%)은 물론 강남 3구의 가격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로써 올해 세종시의 누적 상승률도 0.04%를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다.
다만 지난 4월 둘째주 0.04%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4월 셋째주 0.23%, 4월 넷째주 0.49%까지 확대하던 상승폭은 이번주 다소 줄었다.
세종시의 집값 상승은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 등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원은 “주거 여건이 양호한 도담·새롬·종촌동의 선호 단지 위주로 집값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서울도 0.08% 상승하며 1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초(0.19%), 마포(0.18%), 성동(0.18%), 강남·양천(0.15%), 용산(0.14%), 송파(0.12%) 등이 상승폭이 컸다.
인천(-0.01%)과 경기(-0.01%)는 나란히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과천(0.20%), 용인 수지(0.17%), 성남 분당구(0.11%)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0.01% 하락했지만 전주(-0.02%)보다는 낙폭이 줄었다. 지방은 0.03% 하락한 가운데 5대 광역시(-0.07%→-0.06%), 8개도(-0.05%→-0.02%) 등은 낙폭이 다소 줄었다.
전국 전셋값은 보합을 유지했다. 서울은 전주와 마찬가지로 0.03% 상승했다. 서울에선 강동구(0.12%)의 상승률이 높은 편이었으며 서초는 0.03% 내리며 6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대단지 ‘메이플자이’ 입주가 임박하면서 잠원동 전셋값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0.01% 오르고 인천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방(-0.0%)은 전주의 낙폭을 유지했으나 세종시(0.12%→0.14%)는 주요 단지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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