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측, 김문수 후보인정 가처분 기각에 “중요한 건 대선승리”
배재성, 조수진 2025. 5. 9. 19:52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가운데,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저희는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라며 "나머지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김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김 후보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 측은 “법원도 김문수를 (대통령) 후보로 인정했다”며 “그 위치는 흔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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