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행각 어땠길래…유리창 '와장창' 깨고 도망간 민폐 커플
김은빈 2025. 5. 8. 18:39

서울의 한 골목에서 여자친구를 안아 들던 남성이 넘어지면서 숙박업소 유리 벽을 깨뜨리고 도주하는 일이 있었다.
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6일 오전 2시쯤 서울 중랑구의 한 숙박업소 앞 골목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골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남녀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 남성은 여성을 안아 올리다가 중심을 잃고 숙박업소 유리 벽 쪽으로 쓰러졌다.
가게 유리창은 와장창 소리를 내며 깨졌다. 이후 남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잡고 다리를 절뚝이며 사라졌다.
당시 가게 안에 있던 A씨의 어머니가 소음을 듣고 건물 후문에 나갔다가 유리 벽이 파손된 걸 목격했다. 이후 CCTV를 확인해 이 같은 장면을 확인했다고 한다.
A씨는 "영상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유리 교체 비용이 70만~80만 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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