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목소리 담아내는 새 정부, 반드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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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와 윤종오 원내대표(울산 북구, 아래 의원)가 8일 어버이날 맞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나 "특조위가 진상규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재연 대선후보는 "이태원 유가족 분들이 윤석열 퇴진 광장에 큰 힘을 보태주셨다"며 "광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새 정부가 들어서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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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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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와 윤종오 원내대표(울산 북구, 아래 의원)가 8일 어버이날 맞아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유가족을 만나고 있다. |
| ⓒ 윤종오 의원실 |
김재연 대선후보와 윤종오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경복궁역 인근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상을 한 뒤, 김 후보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유가족들의 가슴에 달았다. 이 때 윤종오 원내대표는 "다시는 사회적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대선후보는 "이태원 유가족 분들이 윤석열 퇴진 광장에 큰 힘을 보태주셨다"며 "광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새 정부가 들어서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진상규명을 위한 특조위가 조사를 개시했으나 아직도 사무처장이 임명되지 않았다. 하루 빨리 임명되어 성역없는 조사로 진상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통과된 지 1년 가까이 지나서야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시작되었다"며 "159명의 생명이 차가운 길 위에서 쓰러져 갈 때 국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답해달라고 했을 뿐인데 아직 그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특조위가 반드시 그 날의 진상을 규명하고 국가가 책임지지 못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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