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중앙 분리대 들이받아
권민지 2025. 5. 8. 14:48
2023년에도 마약 수사 중 음주운전 사고
가수 남태현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필로폰 매수·투약한 혐의 관련 선고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이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남태현의 음주운전 입건은 이번이 두번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쯤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지난 7일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23년에도 마약 수사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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