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도화, 6월 결혼 발표 "♥예비 신랑,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 [전문]

이유림 기자 2025. 5.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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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도화(개명 전 찬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도화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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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AOA 출신 도화(개명 전 찬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도화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화는 "이 글로 제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하시는 지인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하 도화 전문.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려요:)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P.s 이 글로 제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하시는 지인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늦지 않게 한 분 한 분 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진=도화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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