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힘 몇몇 지도부가 대선 후보를 끌어내리는 해당행위 하고 있어”

윤상호 2025. 5.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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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몇몇 지도부가 정당한 절차와 경선을 거쳐 선출된 (대선) 후보를 끌어내리는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를 통해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몇몇 사람들이 작당해 대통령 후보까지 끌어내린다면 당원동지들과 국민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겠냐"며 "지금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이 후보 단일화냐, 후보 교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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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 지도부 등으로부터 단일화 압박 받아
한덕수 만났으나 단일화 불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몇몇 지도부가 정당한 절차와 경선을 거쳐 선출된 (대선) 후보를 끌어내리는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를 통해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몇몇 사람들이 작당해 대통령 후보까지 끌어내린다면 당원동지들과 국민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겠냐”며 “지금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이 후보 단일화냐, 후보 교체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당원동지들과 국민이 선택한 정당한 공식 후보”라며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는 절실한 과제다. 그러나 후보 단일화는 국민과 당원동지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그 위력이 발휘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로부터 지속적인 단일화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전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를 만났으나 단일화는 성사되지 못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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