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뒤늦은 '번아웃' 고백 "정신적으로 힘들었다…안 예쁜 행동 하기도"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제니가 과거 번아웃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했다.
데뷔 3년 만에 월드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블랙핑크.
제니는 "첫 솔로곡이 나오면서 스케줄이 두 배가 되니까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없고 건강을 챙기지 않았다. 살도 많이 빠지고 발목도 많이 다치고 몸도 안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데뷔하고 막 달리기만 했는데, 밖에도 잘 안 나가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방송에서 좋은 이야기는 듣지만,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 못하니까 제 일을 못 한다고 느껴졌다"며 막상 가까운 사람들과 감정적 교류를 하지 못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어 "많은 것들을 부정적으로 보게 된 시기였다. 어느 날 에너지가 제로가 되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제니는 "난 사랑도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워하고 싸우는 감정을 힘들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 감정이 인생의 전부였던 시기가 있다. 내가 안 예쁜 말과 행동을 하고 있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도 했다고. 제니는 "같이 달려오는 친구들은 이런저런 것들을 하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강제 휴식기를 갖게 된 제니. 당시 '취미 부자'의 삶을 살게 됐다고. 그는 "회사를 차리고 혼자 일하게 되면서 그때부터는 건강이 1순위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달라진 신념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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