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결국 아스널 꺾고 UCL 결승 진출! 인테르와 최후의 승자 가릴 자격 따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유럽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가진 파리생제르맹(PSG)이 아스널에 2-1로 승리했다. 앞선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는 PSG가 합계 전적 3-1로 결승에 올랐다.
PSG의 결승 상대는 인테르밀란이다. 결승전은 6월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홈팀 PSG는 공격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를 배치했다.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에게 맡겼다. 수비는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였고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였다.
아스널은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미켈 메리노, 부카요 사카 스리톱에 데클란 라이스, 토머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 중원을 출격시켰다. 수비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야쿱 키비오르, 윌리앙 살리바, 위리엔 팀버르였고 골키퍼는 다비드 라야였다.
전반 3분 만에 아스널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PSG의 빌드업을 가로챈 뒤 아스널이 크로스로 공격을 시도했다. 라이스의 헤딩슛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이어 전반 4분 스로인을 문전으로 직접 던진 뒤 마르티엘리의 왼발 발리슛까지 이어갔는데 선방에 막혔다. 전반 8분 스로인을 헤딩으로 걷어내자 외데고르가 대포알 같은 발리슛을 날렸는데 또 돈나룸마가 막아냈다.
내내 밀리던 PSG는 전반 17분 첫 슛으로 골대를 맞혔다. 크바라츠헬리아가 역습 상황에서 감아찬 슛이 크로스바에 맞았다. 전반 23분에도 패스를 가로챈 뒤 속공에 나섰고, 두에의 슛을 라야가 잡아냈다.
선제골은 오히려 PSG의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전반 27분 멀리서 올려준 공을 아스널이 일단 걷어냈는데, 멀리 차내지 못한 공을 루이스가 잡아 왼발 강슛으로 마무리했다. 라야가 막을 수 없는 슛이 골문 구석에 빨려 들어갔다.
전반 30분 아스널 빌드업을 끊어낸 PSG가 엄청난 속도로 속공에 나섰고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두에가 받았다. 라이스의 빠른 수비가담 덕분에 두에가 자유롭게 슛을 날리지 못했고, 라야가 선방했다.
후반 23분 급해진 아스널이 교체카드를 먼저 썼다. 루이스스켈리와 마르티넬리를 빼고 레안드로 크로사르,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투입했다.


PSG는 후반 25분 바르콜라를 빼며 우스만 뎀벨레를 들여보냈는데, 주전 공격수 뎀벨레가 곧바로 쐐기골을 창출했다. 후반 27분 크바라츠헬리아가 공을 운반한 뒤 하키미에게 내줬고, 하키미와 뎀벨레가 2 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마무리했다.
후반 29분 두에가 빠지고 뤼카 에르난데스가 들어가며 PSG가 굳히기를 시작했다.
후반 31분 아스널이 추격했다. 트로사르가 문전으로 투입하려던 공이 수비 발 맞았지만 오히려 사카 앞에 왔고, 사카가 집요한 태도로 밀어 넣었다.
아스널은 후반 38분 팀버르 대신 벤 화이트를 투입했다. PSG는 후반 43분 멘데스 대신 곤살루 하무스를 투입했다.
아스널은 더 추격하지 못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최근 후보로 밀려 있는 이강인은 교체투입도 되지 못해 아쉬운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팀의 승리로 우승 및 결승전 참가 가능성이 생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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