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업부 ‘미래차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선정

윤일선 2025. 5.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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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 조성 공모사업인 '미래 차 전용플랫폼 지원 확장현실(XR) 기반 가상모형(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은 미래 차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XR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부품과 시스템의 가상 성능 예측과 구조 설계 검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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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디지털트윈 기술지원센터 구축
전기차부품 성능예측·구조설계 검증
디지털트윈 가상모델을 활용한 물리적 성능예측.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 조성 공모사업인 ‘미래 차 전용플랫폼 지원 확장현실(XR) 기반 가상모형(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은 미래 차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XR·디지털트윈 기술지원센터 구축, 시험·평가 장비 및 설계지원 장비 도입,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XR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부품과 시스템의 가상 성능 예측과 구조 설계 검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동차부품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배터리 팩케이스, 펌프, 컴프레서 등 전기차 플랫폼 연계 부품의 성능 해석과 장착 성능 검증이 가능한 가상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프로젝트, 에코클러스터센터 설립 등 지역 자동차산업 재편 흐름과 연계해 실질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미래 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과 핵심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 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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