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겨나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인천 부평역서 3명 부상

김은빈 2025. 5.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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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파손돼 이용객 3명이 다쳤다.

7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지하 4층 광장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났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80대 여성 1명과 20대 여성 2명 등 3명이 넘어지면서 발목과 허리 등을 다쳤다.

119 구급대은 이들 3명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도록 했다.

공사 측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손잡이) 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쪽에서 오작동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친 3명은 모두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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