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리틀 런던’ 조성…글로벌 문화도시 본격 시동

강종효 2025. 5. 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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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영국 문화를 테마로 한 '영국문화마을(리틀 런던)'이 들어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주한영국대사관,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추진단과 함께 '영국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영국문화마을은 단순한 테마타운이 아닌 글로벌 문화 허브로 조성될 것"이라며 "명지지구를 세계인이 찾는 문화·교육·투자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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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영국 문화를 테마로 한 ‘영국문화마을(리틀 런던)’이 들어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주한영국대사관,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추진단과 함께 ‘영국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로날드 해든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추진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행정 지원, 경자청은 인허가 등 실무 절차, 영국대사관은 문화자문, 로얄러셀스쿨 측은 조성사업 협력을 각각 맡게 된다.

‘영국문화마을’은 명지지구에 조성되며 △영국풍 건축 양식의 주거 단지 △더블데커 버스와 시계탑이 있는 영국식 거리 △공연·전시 등 문화공간 △영국 브랜드 상점, 영어교육시설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공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명지지구는 최근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상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영국문화마을은 단순한 테마타운이 아닌 글로벌 문화 허브로 조성될 것"이라며 "명지지구를 세계인이 찾는 문화·교육·투자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마을 조성 대상지 확정과 부지 검토를 거쳐 외국교육기관 개교 시점에 맞춰 착공과 준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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