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기환송 공판 연기에 충남 민주당 의원들 "국민주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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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한 것을 두고 충남에선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 '국민 주권의 승리'라는 논평이 잇따라 나왔다.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병)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당연한 결정"이라며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공정선거를 위한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이제 이재명 후보의 남은 재판도 연기하는 것이 마땅한 순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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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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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카페에서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마친 뒤 고법의 '파기환송심 연기'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
| ⓒ 연합뉴스 |
충남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공판 연기' 환영 입장을 내놨다.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은 "대통령의 자격은 사법부가 아니라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라며 "정의라는 기준이 흔들려서는 안 되는데, 내란잔당의 사법쿠데타 시도에 불가피한 혼란이 있었다"라고 썼다.
그러나 강 의원은 이 후보의 재판을 파기환송한 '조희대 대법원'에 대해서는 "공평무사해야 할 사법부가 조희대 체제에서 정치투쟁에 나섰다는 사실이 사라지지 않는다"라며 "한번 잃은 국민신뢰는 쉽사리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병)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당연한 결정"이라며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공정선거를 위한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이제 이재명 후보의 남은 재판도 연기하는 것이 마땅한 순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 어떤 것보다 국민의 참정권이 가장 먼저 보장돼야 한다"라며 "국민의 시간이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 선거를 지켜내기 위해 긴장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도 "다행이다. 국민 주권의 승리"라며 "사법부가 내란세력의 도구가 아닌, 인권과 법치의 최후 보루로 남겠다는 결단이라 믿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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