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단계 지원
[이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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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
| ⓒ 인천시 |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인천시는 올해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시행된 1단계에서는 총 250억 원을 지원했고, 이번 2단계에서는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총 177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이후 3년 동안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대출금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이다. 1년 차에는 대출이자의 2.0%, 2~3년 차에는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또한, 연 0.8% 수준의 보증 수수료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나 보증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보증 제한업종(도박·유흥·향락·담배 관련 업종 등) 또는 연체·체납 등 보증 제한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 및 신청은 5월 12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 1577-3790)에 문의하면 된다. '보증드림' 앱설치 및 이용과 관련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2단계 지원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재도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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