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한령 기대감에 항공주 들썩…에어부산 8%대↑

이승진 2025. 5.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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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에 7일 항공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8.31%) 오른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7.14%), 진에어(5.69%), 제주항공(4.43%), 티웨이항공(3.71%) 등 항공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중국 정부가 한한령 해제 움직임을 보이며, 얼어붙었던 중국인 여행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정부는 한국 가수들의 중국 공연을 허가하며 한한령 빗장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인조 힙합 그룹 호미들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중국에서 공연과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국내 최장수 K팝 축제인 '드림콘서트'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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