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도 나섰다!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 재점화... 올 여름 손흥민과 북런던더비 성사?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 유력한 이강인이 아스널과 다시 한 번 연결됐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PSG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1월에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새로운 아스널 스포츠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스쿼드에 자리를 마련하라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으며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이강인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여러 포지션에서 이강인을 활용했다. 이강인은 중앙과 오른쪽 공격수, 가짜 9번을 오가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후보 신세가 됐다. 전반기에는 그래도 출전 기회를 계속 잡았지만 후반기에는 후반전에 교체로만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신입생들의 활약으로 인해 이강인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다.
이런 상황에 이강인이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프랑스 유력 스포츠지 '레퀴프'가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열어두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리적인 제안이 오면 매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인도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PSG를 상징하는 빨간색, 파란색 동그라미를 지우면서 더욱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아스널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진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겨울, 부카요 사카가 부상 당한 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는 새롭게 부임한 스포츠 디렉터 베르타의 존재가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베르타는 2023년 당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다가 실패했던 인물이다.
'더 선'은 "PSG가 이적을 언하고 있기에 이 선수의 이적이 비교적 빨리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이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할 때, 이강인도 비행기에 탈 수 있다"라며 덧붙였다. 이런 예상대로 이강인이 아시아 투어에 합류한다면 7월 31일 예정된 토트넘홋스퍼전에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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