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예산 어디에 썼나?”…1조4천억 결산 ‘투명 공개’
최태욱 2025. 5. 6. 22:30
2024년 예산 결산검사 마무리…“재정운영 효율성·책임성 강화”
영천시 결산검사위원 3인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청 제공

경북 영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보조금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시의회에서 위촉한 하기태 시의원을 대표로, 행정과 회계 분야 전문가 등 3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간 예산 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권고사항을 담은 결산검사의견서를 영천시에 제출, 내년도 예산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 결과, 영천시의 세입 결산액은 1조4226억원, 세출 결산액은 1조1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월금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620억원, 총자산은 5조777억원으로 파악됐다.
결산검사에서는 재정 운영 효율성 제고, 담당자 및 회계관직의 책임의식 강화, 업무능력 향상 등 다양한 권고사항도 제시됐다.
특히 올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영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10건의 우수사례가 함께 발굴됐다.
1호선 영천 연장 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영천시는 3년간 최대 90억원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각종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영천시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제1차 정례회 승인을 거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책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영천시의 이번 결산검사 결과와 권고사항 반영이 지역 재정 운용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시의회에서 위촉한 하기태 시의원을 대표로, 행정과 회계 분야 전문가 등 3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간 예산 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권고사항을 담은 결산검사의견서를 영천시에 제출, 내년도 예산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 결과, 영천시의 세입 결산액은 1조4226억원, 세출 결산액은 1조1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월금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620억원, 총자산은 5조777억원으로 파악됐다.
결산검사에서는 재정 운영 효율성 제고, 담당자 및 회계관직의 책임의식 강화, 업무능력 향상 등 다양한 권고사항도 제시됐다.
특히 올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영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10건의 우수사례가 함께 발굴됐다.
1호선 영천 연장 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영천시는 3년간 최대 90억원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각종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영천시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제1차 정례회 승인을 거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책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영천시의 이번 결산검사 결과와 권고사항 반영이 지역 재정 운용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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