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00만 관객은 쉽지 않은데...야구팬 집중 공략 나선 CGV
유통 업체와 야구 소재 협업 활발

CGV는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리그 CGV 극장 단독 생중계 상영과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년간 정규리그 매주 2경기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전 경기까지 KBO리그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정규시즌 극장 생중계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진행된다.
CGV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4차전을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3면 스크린으로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올해부터는 SCREENX 3면 생중계를 ‘SCREENX LIVE’라는 이름으로 공식 론칭해 월 1~2회 정기 상영으로 확대했다. 3면 중계는 관객이 포수 뒤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듯한 폭넓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중앙 화면에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윙 화면에 관중석 모습과 경기 기록 데이터를 표출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와 협업해 야구팬을 위한 협업스토어도 열었다. 5월 1일부터 한 달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프링글스 매점’을 운영한다. 프링글스 플레이 더블 콤보 세트를 구매하면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CGV를 찾은 야구팬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굿즈 ‘휴대용 프링글스 폴딩박스’를 증정한다. 이 굿즈는 가볍고 아담한 크기 덕분에 야구장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특히 경기 응원 시 음료와 과자 등을 함께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야구팬에게 각광받는 다용도 리빙 아이템이다.
정종민 CGV 대표는 “야구를 극장에서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극장 생중계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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