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아동 수, 통계 공표 이래 최저치

이창희 2025. 5. 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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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7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문구완구거리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문구류를 살펴보고 있다. 유희태 기자

지난달 14세 이하 어린이 수가 통계 공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우리나라 0∼14세 어린이는 539만2237명으로 집계됐다. 전월(540만8945명) 대비 0.3%(1만6708명) 감소했다.

0∼14세 어린이 인구는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8년 851만8000여명에서 2020년 630만7000여명, 2024년 546만4000여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전체 인구 대비 0∼14세 어린이 비율도 지난 2008년 17.2%에서 올 4월 10.5%로 급감했다.

올 4월 기준 0∼14세 어린이 비율이 가장 낮은 시도는 8.9%로 집계된 서울이다. 이어 부산(9.6%), 강원(9.6%), 경북(9.7%), 전북(9.9%), 전남(9.9%) 등의 순이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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