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7점 넣고 고개 숙인, PO 7차전 또 패한 하든…언론 인터뷰 거부
배중현 2025. 5. 4. 21:09
![<yonhap photo-4427="">4일(한국시간) 덴버 너게츠와의 PO 7차전에 출전한 제임스 하든. [AP=연합뉴스]Los Angeles Clippers guard James Harden, right, confers with head coach Tyronn Lue, left, in the second half of Game 7 of an NBA basketball first-round playoff series against the Denver Nuggets, Saturday, May 3, 2025, in Denver. (AP Photo/David Zalubowski)/2025-05-04 11:48:4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ilgansports/20250504210958362oojl.jpg)
패배의 충격 때문일까.
미국 야후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이 덴버 너게츠와의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7전 4승제) 1라운드 7차전을 패한 뒤 기자회견을 회피했다고 전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볼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서부 PO 7차전을 101-120으로 완패하며 짐을 쌌다. 4쿼터가 이른바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될 만큼 일방적인 경기 양상이었다.
야후스포츠는 '하든이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거부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전 두 번의 패배에서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꼬집었다. 하든은 PO 1라운드 7차전에서 7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어시스트로 경기를 조립하는 역할에 집중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25%에 불과할 정도로 슛 감이 좋지 않았다. 카와이 레너드와 함께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하든이 부진하자 클리퍼스의 화력은 급감할 수밖에 없었다. 하든은 승부가 크게 기운 탓인지 4쿼터에 1분 30초만 뛰었다.

이로써 하든의 PO 시리즈 7차전 승률은 42.9%(3승 4패)까지 떨어졌다. 4번의 패배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밀워키 벅스, 보스턴 셀틱스, 덴버로 다 다르다. 스탯 관련 사이트인 STATMUSE에 따르면 하든의 PO 7차전 통산 성적은 평균 19.3점 7.9어시스트 5.7리바운드. 4일 덴버전에서 기록한 7점은 개인 최저(최고 32점)에 해당한다. 하든이 PO 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한 건 휴스턴 로키츠 시절인 202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야후스포츠는 '클리퍼스의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하든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거'라며 '다음 시즌 3630만 달러(509억원)의 선수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하든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팀이 장기적으로 그를 원한다면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준호♥’ 이하정 “신혼여행 갔다 오고 와장창 깨져”…동치미서 속풀이 - 일간스포츠
- 서민재, 임신 발표 후 남친과 연락두절 폭로…“도와달라” - 일간스포츠
- 지오디 김태우, 어린이날 맞아 보육원 아이들 등에 수제버거 파티 마련 - 일간스포츠
- 장윤정♥도경완 子, 베트남서 첫 개인 시간…“하영이 안 돌봐도 돼서 좋아” (내생활) - 일간스
- 과거 ‘100억 빚더미’ 신동엽 “보증 잘못 서…한 달 만에 10kg 빠져”(‘공파새’) - 일간스포츠
- 이주빈, 한강에 새 집 마련…“두 달 걸려 이사 끝” - 일간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성수동 건물주 됐다…40억원 현금 매입 - 일간스포츠
- ‘개그콘서트’ 어린이날 특집…‘아빠의 도전’→‘텐션 UP’ 첫선 - 일간스포츠
- 이솔이, 항암치료 후유증 고백 “속눈썹까지 다 빠지고 손 까매지고 난리” [왓IS] - 일간스포츠
- 故강지용 부인 “이미지만 챙기는 모습 가증스러워…더이상 참지 않겠다” [전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