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친 신상 공개하더니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 폭로

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린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2)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이로 인해 연인과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암시했다.
서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며 아기 초음파 사진과 아이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남성의 실명과 출신 대학 등을 언급하면서 "나이 추측이 난무하는데 97년생"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선 서은우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신상을 공개한 것, 해당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한 것 등을 두고 각종 추측이 나왔다.

서은우는 임신 사실을 공개한 다음 날인 3일 남자친구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하기도 했다. 여기엔 서은우가 남자친구에게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라며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문자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남자친구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다"며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할게. 같이 얘기하자"라고 답했다. 서은우는 재차 "연락 좀 줘"라고 했으나 상대의 반응이 없자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호소했다.
서은우는 지난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 출연할 당시 직업이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정비사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본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고, 검찰은 2023년 8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불구속기소 했다. 해당 혐의로 서은우는 지난해 1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같은 해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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