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잘못될 걸 생각하지 않는다" 토트넘에 17년 만 우승 선사 약속한 포스테코글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홋스퍼를 둘러싼 부정적 소문들을 무시하고 우승을 향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팬들은 오랜 기간 우승컵을 목전에서 놓치곤 했다. 그래서 우승이 가까워져도 너무 흥분하지 않으려는 방어기제가 있다"라며 "승자는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될 가능성을 상정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승리를 원한다는 사실만 명확하게 보유한다. 나는 선수단에 그런 분위기를 불어넣으려 한다"라며 이번에 토트넘에 우승을 선사하고 위닝 멘탈리티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홋스퍼를 둘러싼 부정적 소문들을 무시하고 우승을 향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웨스트햄유나이티드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16위(승점 37), 웨스트햄은 17위(승점 36)에 위치해있다.
이번 맞대결은 다른 의미로 '승점 6점짜리 경기'라 할 만하다. 올해 PL 강등팀은 사우샘프턴, 레스터시티, 입스위치타운으로 일찌감치 정해졌다. 현재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유럽대항전 진출권에 진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경기는 리그 판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런던 양 구단의 자존심이 걸려있다. 이번 시즌 양 팀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중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오던 토트넘은 물론 웨스트햄 역시 간간이 유럽대항전도 두드리던 명성을 잃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은 시즌 종료 후 리그 17위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즉 강등된 팀을 제외하면 최약체라는 뜻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웨스트햄전에 전력을 기울일 수 없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린다. 지난 2일 치른 보되글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는 3-1 승리를 거둬 결승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악명 높은 보되글림트 원정이 남기는 했지만 현재 스코어를 잘 지켜내기만 한다면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자신의 명성을 보전할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내내 바뀌지 않는 전술과 선수단 줄부상으로 토트넘이 PL에 참가한 이래 최악의 시즌을 맞게끔 만들었다. 현재 19패로 토트넘 역사상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동률을 이뤘고, 1패만 더하면 구단 최악 역사를 다시 쓴다.
그럼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으로 자신만만했다. 3일 웨스트햄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구단을 둘러싼 이야기는 긍정적이지 않다. 부정적인 의미가 담긴 경우가 많은데,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감정이다. 우리는 이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토트넘이 부정적 여론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발혔다.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려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팬들은 오랜 기간 우승컵을 목전에서 놓치곤 했다. 그래서 우승이 가까워져도 너무 흥분하지 않으려는 방어기제가 있다"라며 "승자는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될 가능성을 상정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승리를 원한다는 사실만 명확하게 보유한다. 나는 선수단에 그런 분위기를 불어넣으려 한다"라며 이번에 토트넘에 우승을 선사하고 위닝 멘탈리티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이강인 '도버해협 코리안 더블' 우승컵 가능성은?...넘치는 이적설, 토트넘-PSG에 영광의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사우디 Live] ‘사우디에서도 퇴물' ‘충격적인 찬밥 신세’ 보도에 시달린지 두 달, 피르미누가
- [사우디 Live] “돈으로 축구하는 게 아니다” 결승에서 ‘사우디 자본’에 도전하는 가와사키 감
- [사우디 Live] 내일 1승만 더 따내면 '레전드' 커리어! 3개 대륙 정복을 눈앞에 둔 마레즈의 각오 -
- ‘곽희주-양형모-고종현’ 수원 DNA 재현, 창단 30주년 기념 레트로 홈&어웨이 유니폼 출시 - 풋볼
- ‘원정석 5초, 가변석 1분 만에 매진’ 안양vs서울 ‘연고지 더비’ 화끈한 열기! 전석 매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