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는데 고지혈증” 윤혜진, ‘이 운동’으로 관리 중… ‘속근육’도 단련된다

한희준 기자 2025. 5.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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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하는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발레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다양한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윤혜진의 긴 팔다리와 마른 근육질 몸매가 화제를 끌었다.

과거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지혈증을 판정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 성분이 혈액 속에 과다하게 남아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환자는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열량 소비를 최대화하기 위해 주 5일 이상, 1회 30~60분 이상 운동이 권장된다. 윤혜진이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하는 발레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하는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발레는 예술과 운동이 결합된 무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발레 동작은 팔과 다리, 등, 코어 등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면서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특히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해 전반적인 근육 강화에 좋다. 또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이 되고, 관절을 곧게 만든다.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발레는 발목, 허리, 허벅지 등 부상 위험이 있어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수다. 발레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근육은 발레 동작을 유지하면서 생기는 하중의 부하를 줄여주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발목 부상의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평소 식이요법을 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해 부상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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