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문형배 전 대행 반긴 김장하 선생 '웃음꽃 활짝'

김보성 2025. 5. 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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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경남 진주에서 6년 만에 김장하(81) 선생을 다시 만났다.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대통령 탄핵 선고'라는 무거운 역할을 끝내고 지역으로 온 문 전 대행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장하 선생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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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기자]

▲ [오마이포토] ‘파면’ 선고 문형배 전 대행 반긴 김장하 선생 
ⓒ 김보성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경남 진주에서 6년 만에 김장하(81) 선생을 다시 만났다.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대통령 탄핵 선고'라는 무거운 역할을 끝내고 지역으로 온 문 전 대행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장하 선생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두 사람은 아주 오래된 관계다. 김 선생은 수십 년 동안 남성당한약방을 운영하며 번 돈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문 전 대행도 그중에 한 명이었다. "돈은 모아두면 똥이 된다. 흩어버려야 거름이 될 수 있다." 이는 김 선생이 평생 가져온 소신이다. 그는 설립한 학교를 기부채납하고, 문화예술과 시민운동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2019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 전 대행은 이런 그에게 강한 존경심을 표시한 바 있다. "제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인사하러 간 자리에서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 말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

▲ 김장하+문형배 훈훈한 포옹... 문 전 대행이 전한 선고문 막전막후 [현장영상] ⓒ 윤성효/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김장하 장학생들과 또 다른 김장하들'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어른 김장하> 각본 책을 선물 받고 살펴보는 문 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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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이른바 '김장하 장학생'으로 알려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이후인 5월 2일 경남 진주를 찾아 김장하(81) 선생을 만났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던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김 선생은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라고 말했고, 문 전 대행은 "이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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