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한화, 타율 0.087 타자가 선발 우익수로?…"노력 속에 낙이 있어야지"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이원석이 19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언제나 김경문 감독이 "열심히 한다"고 말하는 선수, 이원석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잡을까.
김경문 감독 이끄는 한화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10경기 8승2패,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전적 19승13패를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1일 비로 하루 휴식한 한화는 이날 5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엄상백, KIA 애덤 올러가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한화는 황영묵(2루수)~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이진영(좌익수)~이원석(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눈에 띄는 부분은 리드오프 황영묵과 외야진. 4월 30일 대전 LG전, 한화가 1-2로 끌려가던 7회말 1사 2루 상황 대타로 들어선 황영묵은 LG 김진성 상대 몬스터월을 훌쩍 넘어가는 역전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경문 감독은 "분위기를 한 번 살려보라고 냈다"고 설명했다.

외야에는 오랜만에 이원석이 선발로 나서 우익수로 투입된다. 주로 대주자로 나섰던 이원석은 올 시즌 단 세 번 선발로 나섰다. 27경기 나서 27번 타석에 들어섰고, 2안타 2타점 5도루, 타율은 0.087을 기록 중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원석이는 기록상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라며 "항상 하는 말이지만 뭔가 노력 속에 낙이 있어야 한다. 오늘 어떻게 경기를 풀지 모르겠지만, 기회를 주고 또 줘 보고, 잘 이겨내면 선수끼리고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원석은 지난 13일 대전 키움전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1-1로 맞선 2회말 1사 만루에서 나온 이원석의 중전안타가 이날 결승타이기도 했다. 그리고 한화는 이날을 시작으로 8연승을 내달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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