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이렇게 사랑+극찬 받고 떠나네요, 우리 민재는…"다이어 훌륭했다, 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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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레전드 '디디' 디트마어 하만이 에릭 다이어와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만은 이번 시즌 뮌헨에서 백업 수비수로 활약한 다이어가 팀 내외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다이어를 칭찬하면서 다이어에게 다년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뮌헨을 비판했다.
출전 시간과 더불어 안정적인 계약을 원했던 다이어는 뮌헨에 남아 백업 수비수로 뛰는 것보다 모나코에서의 주전 경쟁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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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독일의 레전드 '디디' 디트마어 하만이 에릭 다이어와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만은 이번 시즌 뮌헨에서 백업 수비수로 활약한 다이어가 팀 내외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다이어를 칭찬하면서 다이어에게 다년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뮌헨을 비판했다.
지난 시즌 도중 뮌헨에 입단한 다이어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뮌헨을 떠나는 게 유력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다이어는 AS 모나코와 합의를 마쳤다. 당초 다이어는 뮌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계약 기간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던 와중에 모나코가 더 좋은 조건을 제안해 모나코의 손을 잡았다.
다이어가 모나코 이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계약 기간이었다. 뮌헨은 다이어에게 단기 계약을 제안한 반면, 모나코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시했다. 출전 시간과 더불어 안정적인 계약을 원했던 다이어는 뮌헨에 남아 백업 수비수로 뛰는 것보다 모나코에서의 주전 경쟁을 선택한 것이다.

하만은 다이어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뮌헨이 다이어를 붙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올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다이어와 같은 수준의 백업 수비수를 구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다이어의 이적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하만은 자신의 칼럼을 통해 "다이어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나는 그와의 계약 연장이 단순하게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모나코가 다이어에게 제안한 것과 같은 2+1년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조금 더 창의적일 필요가 있었다. 다이어는 후반기에 꼭 필요한 선수였고, 경기장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듣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면서 "난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들에게 최고였고, 내부적으로도 문제를 해결하는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골을 넣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선수"라며 다이어를 칭찬했다.
하만은 계속해서 "다이어는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선수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에는 불평하지 않고, 경기에 나서면 최선을 다한다. 그는 뮌헨에서 뛰는 동안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몇 주 동안 스타니시치와 함께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클럽 월드컵을 생각하면 이번 일은 정말 큰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다이어는 이번 시즌 백업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시즌 도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때마다 김민재의 파트너로 출전해 우파메카노의 빈자리를 잘 메웠고, 최근에는 김민재마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자 스타니시치와 함께 뮌헨의 후방을 책임졌다.
물론 다이어가 전술적인 면에서 콤파니 감독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클럽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이어와 같은 수준의 백업 수비수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빠르게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센터백 조나단 타가 뮌헨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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