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치매 증세?…지지자 모임, 허위사실 대한 고발장 제출

윤상호 2025. 5.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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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관계자 A씨 및 이토렌트 이용자 고발
대안25 “대선 경선 결과에 영향 미친 중대한 범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쿠키뉴스 자료사진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대안25’ 대표단이 2일 검찰에 한 정치권 관계자와 인터넷 커뮤니티 ‘이토렌트’ 이용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 사유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치매설 유포다.

대안25는 이날 피고발인 A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의원이 치매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고 주장했다. 이토렌트 이용자는 “안 의원에게 치매 검사와 인지력 검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대안25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안 의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유권자를 오도했다. 결과에 영향을 미친 중대한 범죄”라며 “이미 과거 제기된 건강 이상설이 허위인 만큼 이번 주장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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