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헬기 타보자" 경남경찰청, 어린이날 맞이 체험 선사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5. 5.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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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를 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도 경찰청은 경찰헬기 조종석에 앉아 조종하는 체험을 선사하고 헬기 조종사 및 정비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관한 아이들의 질문에 답했다.

비행복과 모자, 구명의 등 항공 장구류 착용 체험도 도왔다.

경남경찰청이 마련한 경찰 헬기 탑승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헬기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한국화각협회에서 마련한 서각, 화각작품 30여점 전시와 작가작품이 새겨진 머그잔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체험에 앞서 경찰 참수리헬기 종이모형을 선물하며 헬기 구조와 형태, 비행 원리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경찰청과 경남도청, 김해서부경찰서 어린이집을 비롯해 창원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김성희 청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평소 접하지 못하는 경찰 헬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조종사나 정비사로의 직업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창래 항공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항공 분야 직업을 알아가고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행사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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