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韓 유일 하얀 국물 라면"…14년만 '빨간 국물' 도전 (갓경규)

김수아 기자 2025. 5.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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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가 하얀 국물 라면 꼬꼬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세 가지 중 특히 육개장 레시피에 걱정을 드러낸 이경규는 "빨간 국물 라면을 먹으면 되지 않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다. 그럼 그렇게 드세요. 꼬꼬면을 가지고 색을 낸다는 거 자체가 재미"라고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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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하얀 국물 라면 꼬꼬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경규가 14년 만에 출시한 비밀의 ‘빨간라면 레시피’ 최초공개 (너무쉬움, 해장에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경규는 "라면의 아버지, 꼬꼬면의 창시자"라며 우아한 오프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2011년 꼬꼬면이 나오고 대박이 났다. 당시 약 1억 개 이상이 팔렸고, 모 경제지에서 그해 가장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 2위에 뽑혔다. 1위가 스티브 잡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꼬꼬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예고한 뒤, 이경규는 "지금 현재 꼬꼬면은 어떻게 되고 있느냐. 국내에서 하얀 국물 라면이 꼬꼬면이 나왔을 때 대대적으로 나왔다. 꼬꼬면을 죽이려고. 그런데 지금은 다 없고 꼬꼬면 하나만 남아 있다"고 자랑했다. 

다음으로 이경규는 과거 열렸던 꼬꼬면 대회 수상작 3개의 레시피를 직접 공개했다. 시원한 '꼬꼬 계란탕면', 국물 없는 '볶음 꼬꼬면', 빨간 국물을 가진 '육개장 꼬꼬면'이라고.

세 가지 중 특히 육개장 레시피에 걱정을 드러낸 이경규는 "빨간 국물 라면을 먹으면 되지 않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다. 그럼 그렇게 드세요. 꼬꼬면을 가지고 색을 낸다는 거 자체가 재미"라고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꼬꼬면은 KBS 2TV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진행한 요리 대회에서 이경규가 개발한 뒤 2011년 정식으로 출시된 라면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갓경규'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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