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이력서 정보 2만2473건 유출…“해킹 감지”

김성일 2025. 5. 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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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홈페이지 공지 캡처 

SK텔레콤 해킹 사태 여파로 인해 사회 전반에 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 개인정보 2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몬은 1일 공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즉시 차단 조치를 취했고, 현재는 모든 위협이 차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임시 저장한 회원들의 이력서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 정보는 총 2만2473건에 달한다. 유출 항목은 개인별로 다를 수 있다

알바몬은 “법령에 따라 관련 기관에 자진 신고했으며, 유출 대상자에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재발이 없도록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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