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경기동부 관광산업 중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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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가 동부권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상징적인 성과로,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도는 이어지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을 이끌고, 경기 북·동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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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성과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경기도 여주시가 동부권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조성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지난 1일 정식 개통하면서다.

이 출렁다리는 남한강 북쪽의 신륵사 관광지와 남쪽의 금은모래 유원지를 연결하는 길이 515m, 폭 2.5m 규모의 보행 전용 현수교로 만들어졌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표 과제로, 여주시에는 시·도비 총 332억원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북·동부 6개 저발전 지역을 대상으로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1·2차 사업에 총 8686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여주시는 이번 출렁다리 개통을 계기로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도자기축제, 신륵사, 박물관, 금은모래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를 하나로 엮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은 단순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넘어, 경기 동부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대표 성과이자 여주시 관광전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강 출렁다리, 도자기축제, 신륵사, 박물관, 금은모래 캠핑장 등을 하나로 잇는 관광벨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주시를 찾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상징적인 성과로,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도는 이어지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을 이끌고, 경기 북·동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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