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종경선 투표 마지막날…김문수 GTX 타고, 한동훈 PK 공략

국민의힘은 2일 최종 경선에 오른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대상으로 한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마감한다.
국민의힘은 전날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ARS 투표를 한다.
당 대선 후보는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후보는 이날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광역급행철도(GTX)를 타고 수서역과 동탄역을 오가며 시민들을 만난다. 이어 서울 여의도의 선거캠프에서 청년 정책 전달식을 한 뒤 서울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영남·수도권 시민들과 만난다. 한 후보는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과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부산·경남(PK) 표심을 공략한다. 오후에는 서울 강서 마곡역 일대와 송파 석촌호수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덕수, 오늘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하고 쪽방촌 방문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직 사퇴를 발표한 한 전 총리는 이날 회견을 통해 대권에 도전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한 전 총리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한다.
앞서 한 전 총리는 2022년 7월 말 해당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던 바 있다. 당시 한 전 총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보호를 강조하며 정부가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확대하고, 기초연금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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