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전종혁, 2년 정산 100만원...'배달 알바' 병행하며 생계 유지 (특종세상)[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트로트 가수 전종혁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트로트 가수 전종혁이 열심히 생활비를 벌며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간 축구선수 출신 전종혁은 29세라는 나이에도 자취 15년 차라는 프로 자취생이었다.
노래교실의 초대 가수로 초대된 전종혁은 열창한 뒤 "불러주시면 어디든 갑니다. 지금은 부딪히면서 진짜 열심히 갈고 닦아야할 때라 불러주시면 어디든 가고 있다"라며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정을 마친 전종혁은 곧바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 3년 차 트로트 가수로 한창 입지를 다질 시기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관해 전종혁은 "최근에는 배달하는 비중이 더 높다. 배달이 오히려 더 수익이 창출되는 상황이다. 하루 서너 시간은 일해야 생활비를 벌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배달 일을 하며 전종혁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중간에 일을 마치고 말았는데. 수술을 해 한쪽 무릎 연골이 없는 상황이라는 전종혁은 "무릎을 걷어내고 싶은 심정이다"라며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전종혁은 은퇴 당시를 떠올리며 "너 이제 자리 잡아서 올라갈 애인데, 네가 왜 은퇴를 하냐. 넌 이제 시작이다. 다시 생각해 봐라.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 당시에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포스터가 제 눈에는 동아줄 잡는 느낌이었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에 관해 전했다.
중학교 때부터 고질적으로 괴롭혔던 무릎 부상으로 결국 26살에 축구선수를 은퇴하게 된 전종혁은 "그 당시에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포스터가 제 눈에는 동아줄 잡는 느낌이었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이유에 관해 밝혔다.

전종혁은 "2년 동안 정산이 한번 됐다. 100만 원. 축구할 때 벌어둔 돈으로 생활을 계속했고 그러다 작년에 돈이 다 떨어졌다. 아프다고 아무것도 못 하면 먹고살지를 못하니까 참고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종혁은 어린 나이에 이혼해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졌지만, 그곳이 편치 않았다고 전하며 어릴 적 묵혀놨던 상처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후 어머니에게 "내가 표현은 잘 못해. 사실 엄마가 밥 먹고 있을 때 옆에서 쳐다보고만 있어도 부단스러워하잖아. 그래서 내가 편지를 써왔어"라고 전하며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었고, 그간 표현하지 못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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