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 “노데스 기록? 끊겨서 오히려 마음 편해”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5. 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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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이 자신의 노데스 기록이 중단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젠지는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지훈은 "젠지가 KT에 많이 졌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경기했는데, 2-0으로 이겨서 좋다"며 "KT는 미드 장점이 돋보이는 팀이다. 그 부분을 신경 쓰면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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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이 자신의 노데스 기록이 중단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젠지는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했다. 1라운드 9전 전승을 달성한 젠지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팀 역사상 5번째 라운드 전승이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지훈은 “젠지가 KT에 많이 졌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경기했는데, 2-0으로 이겨서 좋다”며 “KT는 미드 장점이 돋보이는 팀이다. 그 부분을 신경 쓰면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7세트 연속 노데스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던 정지훈은 이날 1세트에서 오랜만에 데스를 기록했다. 기록이 깨져서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정지훈은 “아쉽지 않다”고 강조하며 “사람인지라 기록에 신경 쓸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신경 쓸 부분이 사라져서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정지훈은 올 시즌 젠지의 상승세 주역 중 한 명이다. 압도적인 폼에 대해서는 “할 만큼 하고 있다”면서 “제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할 때마다 조금씩 못하더라. 계속 할 만큼 한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1라운드 전승 소감을 묻자 정지훈은 “길게 봤을 때 중요한 건 아니다. 내부적으로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1라운드 전승으로 팬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꾸준함’을 시즌 키워드로 꼽으며 “시즌이 길기 때문에 체력,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시즌을 꾸준하게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상황에 맞게 잘 가고 있다. 계속 좋은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시즌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젠지는 오는 3일 디플러스 기아와 ‘홈 스탠드’를 치른다. 정지훈은 “외적인 것을 신경 쓰기보다 선수로서 인게임 내용에 집중하겠다. 좋은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바랐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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