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진’에 김도연씨…“능동적인 춘향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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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춘향제에서 김도연(20·강원 원주·연세대)씨가 '미스 춘향 진'에 선정됐다.
이어 "춘향제가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주체성이 강하고 능동적인 여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능동적인 춘향, 행동하는 춘향이 되고 싶다"고 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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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춘향제에서 김도연(20·강원 원주·연세대)씨가 ‘미스 춘향 진’에 선정됐다.
김씨는 지난 30일 전북 남원시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는 “기쁘고 행복하다. 전공을 살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 세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춘향제가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주체성이 강하고 능동적인 여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능동적인 춘향, 행동하는 춘향이 되고 싶다”고 했다.
선에는 이지은(21·서울·성신여자대), 미에는 정채린(26·경기 용인·홍익대)씨가 뽑혔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배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600여명이 참가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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