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중학생들 후배 폭행…가해자에 지역 유력인사 자녀 포함
이지영 2025. 4. 30. 22:25

전남 목포에서 중학생들이 후배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는 진정이 접수됐다.
30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목포 한 중학교 3학년생 3명으로부터 구타 등을 당했다는 같은 중학교 2학년생의 진정이 최근 경찰에 접수됐다.
진정에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선배들로부터 학교 안팎에서 여러 차례 폭행당했고, 돈을 빼앗겼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목을 졸라 순간적으로 실신하게 하는 이른바 기절 놀이를 당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학생에는 지역 유력 인사의 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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