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 결의문 낭독에 지역 '들썩'

박석철 2025. 4.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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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서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장 맡아... 지난 총선 때 김상욱 의원에 석패했지만 정치활동 이어가

[박석철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전은수 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이 모경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오마이tv 갈무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결의문'을 낭독한 이는 원외 전은수 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이었다.

모경종 의원(인천 서구병)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한 전은수 위원장은 모 의원,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구갑)과 함께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장에 임명됐다.

지난해 총선 때 보수 텃밭 울산 남구갑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에 석패한 전은수 위원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치활동을 이어가며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대본 청년본부장까지 맡게 돼 지역 지지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선 기간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을 대변하게 된 전은수 본부장은 "청년이 변화를 이끌고, 청년이 정치를 바꾼다"며 "누구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정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들과 함께 행동하는 본부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은수 본부장은 이날 결의문 낭독에서 "내란수계 윤석열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이번 대선은 내란의 종식이냐 연장이냐,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이냐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냐, 통합의 시대를 시작할 것이냐 등 중요한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방방곡곡 골목골목에서 위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해내고 국민 모두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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